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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인공지능융합대학 퀀텀 컴퓨팅 세미나 시리즈 (2024년 여름방학)
- 컴퓨터과학과에서는 지난 여름방학 기간동안 [2024 퀀텀 컴퓨팅 세미나 시리즈]를 진행하였습니다. 관심을 두고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1차] 류 훈 박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양자정보응용연구단장/책임연구원 Talk Title: Tackling PDE Problems with Variational Quantum Algorithms for Computational Nanoelectronics [2차] 박경덕 교수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응용통계학 조교수/양자정보기술연구원 부원장 Talk Title: Neural Quantum Embedding: Pushing the Limits of Quantum Supervised Learning. [3차] 최준희 교수 Assistant Professor of Electrical Engineering at Stanford University Talk Title: 양자컴퓨터 개발 현황 및 미래 [4차] 김도헌 교수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천문학부 교수 Talk Title: 양자컴퓨팅을 위한 반도체 스핀큐비트 집적회로 [5차] Rihan Hai 교수 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 (TU Delft) Talk Title: Quantum data management: from theory to opportunities [6차] 박수현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공과대학 소프트웨어학부 Talk Title: 양자강화학습 이론 및 멀티미디어 응용
- 첨단컴퓨팅학부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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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형 조교수 부임 (2024-09-03)
- 김재형 교수님께서 우리 학과에 오셨습니다. 교수님의 주 연구 분야는 기계 학습, 자연어처리, 언어모델 입니다. [김재형 교수님 연구실 바로가기]
- 첨단컴퓨팅학부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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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응 조교수 부임 (2024-09-03)
- 김지응 교수님께서 우리 학과에 오셨습니다. 교수님의 주 연구 분야는 프로그래밍 언어 이론, 정형 검증, 시스템 소프트웨어 신뢰성, 인공신경망 신뢰성 입니다. [김지응 교수님 연구실 바로가기]
- 첨단컴퓨팅학부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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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준 조교수 부임 (2024-09-03)
- 한동준 교수님께서 우리 학과에 오셨습니다. 교수님의 주 연구 분야는 분산/연합학습, 온디바이스 AI, 신뢰가능한 AI, 효율적인 AI, 무선 네트워크 입니다. [한동준 교수님 연구실 바로가기]
- 첨단컴퓨팅학부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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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진(컴퓨터과학 02) 동문 - 전신마비 청년의 눈으로 전한 사랑...애니 OTT 통해 번돈 기부 (2024-08-12)
- 눈만 움직일 수 있는 신형진씨, '애니메이션 플랫폼' 창업 7년간 모은 3000만원… 같은 아픔 앓는 환자들 위해 기부 키 161cm, 몸무게 43kg의 40대 청년이 서울 강남구 자택 거실에 누워있었다. 컴퓨터 화면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미동도 없었다. 간간이 ‘쉭쉭’ 소리만 들렸다. 목에 구멍을 내고 꽂은 인공 호흡기가 그가 숨 쉬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자 컴퓨터 화면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는 글자가 한 자씩 나타났다. 눈을 움직이거나 깜빡여 사용하는 ‘안구 마우스’로 말을 건 것이다. 척수성근위축증 환자 신형진(41)씨는 오는 24일 7년 동안 모은 3000만원을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에 기부한다. 신씨가 6년 만에 퇴원한 2006년 8월 24일을 기념해 기부를 결정했다. 지난 7일 만난 신씨는 “그동안 급여를 틈틈이 저축해 모았다”며 “이 돈을 어디에 쓰면 가장 의미 있고, 하나님이 기뻐하실지 고민해 보니 호흡 재활 치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는 게 가장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척수성근위축증 환자들은 온몸의 근육이 태어날 때부터 평생에 걸쳐 천천히 마비된다. 그러다 호흡기 근육까지 마비되면 인공 호흡기에 의존하면서 병원에서 남은 생을 보내야 한다. 그러나 신씨처럼 호흡 재활을 받은 환자들은 필요할 때만 인공 호흡기를 사용하면서 병원 바깥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다. 신씨는 돌이 됐을 무렵 “1년 이상 살기 힘들다”는 판정을 받았지만, 부모와 의료진의 노력으로 연세대 컴퓨터과학과 학부를 졸업하고 석·박사 통합 과정까지 수료했다. 이어 대학원 후배와 ‘애니메이션계 넷플릭스’라고 불리는 국내 1위 애니메이션 OTT(동영상 스트리밍) 회사 ‘라프텔’을 공동 창업했다. 척수성근위축증 환자 신형진(41)씨는 안구 마우스를 이용해 기자에게 인사를 건네자마자, 서둘러 코딩 프로그램을 열고 쉴 새 없이 눈을 깜빡였다. 신씨는 애니메이션 OTT ‘라프텔’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일하고 있다. 라프텔 이용자들이 성별, 연령 등 특성에 따라 어떤 애니메이션을 많이 봤는지 등을 분석해 다른 직원들이 쓸 만한 유용한 정보를 얻어내는 역할이다. 이용자별로 애니메이션을 추천해주는 알고리즘 개발에 있어서도 필수적인 업무다. 신씨는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밤낮없이 일한다. 회의가 있는 날에는 카메라를 켜고 화상 회의에 참가하기도 한다. 신씨의 라프텔 창업은 한 대학원 후배의 ‘폭탄 선언’에서 시작됐다. 지난 2014년 어느 날 신씨의 필기 도우미였던 후배가 “대학원을 그만두겠다”고 한 것이다. 이어 “만화 분야로 창업할 건데 형도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그가 바로 라프텔 창업주 김범준씨다. 당시 신씨는 ‘공부만 하는 것도 벅찬데 내가 밑바닥부터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섰다고 한다. 하지만 IT와 만화 모두 신씨가 좋아하는 분야였기에 공동 창업자로 합류해 지금까지 왔다. 다른 공동 창업자 중에는 신씨의 대학 동문 후배인 박종원 라프텔 대표가 있다. 박 대표는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다. 둘은 연세대 내 장애인 학생을 위한 휴게 공간에서 자주 만났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는 공통점도 있었다. 라프텔에는 신씨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을 포함해 신씨와 박 대표 같은 애니메이션 ‘덕후’들이 엄선한 애니메이션을 3000편 넘게 볼 수 있다. 지난해 국내 OTT 중 유일하게 흑자(24억원)를 보기도 했다. 라프텔이라는 회사 이름도 유명 애니메이션 ‘원피스’에 나오는 섬 이름에서 따왔다. 모친 이원옥(77)씨의 희생과 노력이 지금의 신씨를 만들었다. 신씨의 초·중·고 시절, 이씨는 아들과 함께 매일 등교했다. 쉬는 시간이 되면 신씨 휠체어를 끌고 보건실로 가 산소 호흡기를 대줬다. 시험을 볼 때는 어머니와 아들이 복도로 나왔다. 손을 쓸 수 없는 아들이 답을 부르면 어머니가 받아 적었다. 신씨가 대학에 다닐 때는 공대생 아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밤마다 어려운 수학 기호를 달달 외웠다. 매일 아들과 휠체어를 차에 싣고 내리기를 반복하다 보니 10년 전쯤에는 척추관 협착증을 진단받았다. 척추 신경이 지나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는 병이다. 목과 허리가 뻐근해 이씨는 절뚝거리면서 걷지만, 그는 이 병은 신씨를 잘 길러낸 훈장이라고 했다. 주변 사람들의 배려도 많았다. 초등학교 때는 같은 반 친구들에게 학용품 선물을 많이 받았다. 대학교에 다닐 때는 신씨 도우미를 자처하는 학생이 많아 한 달씩 돌아가며 한 적도 있다고 한다. 그가 연세대 소프트웨어응용연구소에서 근무했을 때는 학교 측 배려로 매일 출근하지 않고 일주일에 한두 번만 연구소에 나와 회의에 참석할 수 있었다. 연구 과제는 주로 재택근무로 했다.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신씨를 위해 연구소 건물 1층에 연구 공간을 따로 마련해주기도 했다. 보답의 의미로 신씨 부모는 지금까지 연세대학교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각각 10억원씩을 기부했다. 그러나 신씨가 직접 번 돈을 기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가 직접 번 돈을 기부하는 것도 처음이라고 한다. 신씨의 주치의였던 강성웅 호흡재활센터 소장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며 “이번 기부금은 형진이 뜻대로 중증 호흡 환자들 치료에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신씨는 “부모님께 효도하고 제가 받은 사랑을 주변에도 흘려 보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삶이 비록 어려움의 연속이지만 다른 환우분들도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한다. 그러면 분명 좋은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 첨단컴퓨팅학부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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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AI Startup Day (2024-6-24)
- 게시글 내용 연세대학교 인공지능융합대학과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벤처스는 AI 창업을 주제로 '2024 AI Startup Day' 행사를 주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기술과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메가트렌드와 AI 스타트업에 대한 주요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선배 창업가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고, 참가자들 간의 활발한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하였다. [사진1. SW중심대학사업단 한승재 부단장 인사말] [사진2. 인공지능융합대학 김현수 산학협력중점교수] [사진3. 매쉬업벤처스 이택경 대표] [사진4. 스캐터랩(이루다) 김종윤 대표] [사진5. 선배 창업자 및 심사역과의 그룹 네트워킹(*선정된 분들에 한해 진행)]
- 첨단컴퓨팅학부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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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이(컴퓨터과학 09) 동문 - 언제 어디서나 함께 ‘에브리타임’ 비누랩스 대표 (2024-06-28)
- 언제 어디서나 함께 ‘에브리타임’ 더 나은 대학생활을 꿈꾸는 김한이 비누랩스 대표(컴퓨터과학 09) 우리나라 대학생 중 ‘에브리타임’을 사용하지 않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에브리타임은 강의 및 취업, 대외활동 등 캠퍼스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얻고 전국 모든 대학 친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른바 ‘전국 대학생들의 필수 앱’이라 할 수 있다. 대학 재학 시절 에브리타임 서비스를 세상에 처음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단순 커뮤니티 이상의 대학생활 플랫폼으로 성장시킨 김한이 동문. 그는 에브리타임을 통해 대학생활의 24시간, 입학부터 졸업까지 알차고 유용한 서비스와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Read More]
- 첨단컴퓨팅학부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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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도 1학기 컴퓨터과학과 졸업전시회 (2024-06-07)
- 첨단컴퓨팅학부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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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진영 교수, 유영재 교수, 이동하 교수 - 연세대엔 초거대 AI 조교가 있다 (2024-06-14)
- ▲ (왼쪽부터) 여진영·유영재·이동하 인공지능융합대학 교수 연세대 데이터언어지능연구소, AI 조교 시스템 자체 개발 강의 기반 교수 철학도 녹아… 학생 개인화로 맞춤 답변 생성 “교육 기반 생성형 AI 선도해 교내에서 세계로 확장할 것” 연세대에 초거대 인공지능(AI) 조교가 들어왔다. 교수와 학생들의 대학 생활과 수업을 돕는 조교다. 과제 안내와 제출뿐 아니라 학생들이 수업에서 궁금한 내용도 알려준다. 교수와 학생이 사용할수록 개인에 맞춤화 돼 일대일 조교로도 활용할 수 있다. “민주주의가 뭐예요 AI 조교님?” 6일 방문한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에서는 인공지능학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AI 조교가 시연됐다. 이 AI 조교의 명칭은 ‘야타(YATA, Yonsei generative-AI Teaching Assistant)’다. 이날 “민주주의가 뭐야”라는 물음에 야타 AI 조교는 학생마다 다른 대답을 내놨다.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 낮은 컴퓨터과 전공 학생에게는 “민주주의는 마치 프로그램이 사용자의 입력을 받아 작동하는 것과 비슷하다”며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나타내고, 그 의견이 국가의 결정에 반영되는 것이죠”이라고 ‘국가’를 큰 시스템에 비유해 쉽게 설명했다. 사회과학 전공자에게 똑같은 질문을 하자 AI 조교 야타는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을 넘어 소수 권리 보호와 법 지배를 포함한 복잡한 원칙들이 자유민주주의적인 제도를 통해 안정된 자본주의와 경제 성장을 이루는 데 기여하며 G7 국가들이 이러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민주주의 형태를 직접·간접 민주주의로 나누어 설명했다. 답변 생성과 동시에 답변 내용을 뒷받침하는 강연 내용도 볼 수 있게 했다. AI 야타는 학교 강의를 기반으로 학습해 교수의 철학이 답변에 녹아있다. 김민진 연세대 인공지능학과 석사과정생은 “야타 AI 조교는 학생들이 들었던 수업, 학점 등 학생 정보를 학습해 개인화 답변이 가능하다”며 “교수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을 해 교수의 철학까지 답변에 녹아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답변이 만족스러운지 피드백도 수집해 학생들이 사용할수록 답변이 더 개인화되고 정교해진다”고 설명했다. 연세대는 AI를 활용해 글로벌 수준의 교육환경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AI 조교, AI 학생과 같은 거대 모델을 활용한 교내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AI 조교는 글로벌 대학에 맞서 국내 대학이 갖는 한계를 AI로 극복하기 위해 개발됐다. 현실적으로 수십 명 조교를 둘 수 없는 제약을 AI로 해결하고 미래 AI 교육도 실현하겠다는 포부다. ◇ AI 조교 만드는 연세대 데이터언어지능연구소 “스탠퍼드 대학은 조교가 20명이 넘습니다. 국내 대학에서는 이러한 조교 규모를 갖기 쉽지 않습니다. 질의응답이나 과제에 대한 교수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학생들의 질문과 요구사항도 들어줄 수 있는 AI 조교를 개발해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려고 합니다” 여진영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 교수는 이동하 교수와 함께 데이터언어지능연구소를 이끄는 교수로 이 프로젝트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연세대 AI 조교 야타는 AI 조교를 도입한 외국의 타 대학과도 차별화된다. 하버드대에서는 프로그래밍을 도와주는 AI 조교를 개발했고, 애리조나주립대에서는 수학 관련 조교가 있다. 연세대는 모든 과목에 적용할 수 있는 AI 조교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든 학과에 AI 조교를 도입해 미래 교육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같은 연세대 AI 조교 시스템은 신임 교수 2명과 학생들 손에서 구현됐다. 우선 이들은 학생들의 질의응답에 특화된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모델을 개발했다. 질문과 관련된 수업자료를 검색하는 AI 기반 검색 기술인 검색증강 생성(RAG)과 첨단 자연어 처리(NLP)기법과 AI 추론 기술이 접목됐다. AI 조교는 현재 챗GPT 모델로 구동이 되고 있지만 추후 연세대에서 구축하고 있는 초거대언어모델인 ‘아카라마’를 이용해 확장성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여진영 교수는 “챗GPT를 현재는 활용하고 있지만 2학기에는 연세대 구축 중인 700억 파라미터 초거대 모델 ‘아카라마’를 활용해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학생·교수·학교 모두를 위한 AI 조교 ‘야타’ AI 조교 개발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학생·교수·학교 모두를 위한 기술 구현이다. 먼저 교수의 강의 내용을 학습해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닌 교수자만의 개성과 철학을 담고자 했다. 또 게시판 질의응답의 경우 AI가 학생의 질문에 먼저 초안을 작성하고 교수가 이를 확인해 게시판에 올리도록 했다. AI가 교수를 대체하는 부분이 아닌 보조하는 역할이라는 본분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다. 학생 개인화 구현도 중요했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많은 토론과 실험을 거쳐 기술을 개발했다. 이수연 인공지능융합대학 인공지능학과 석사과정생은 “대규모 모델을 구축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강의내용을 바탕으로 학생 개인화를 구현할 때 적절한 조화에 대해 많은 토의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답변을 생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성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했다. 야타는 강의 기반 맞춤형 테스트도 생성해 자동 채점과 오답 노트 생성을 자동화했다. 서술형 문제에서는 정답에 투명성을 신경썼다. 강의 기반 오답 노트 생성으로 맞는 부분과 틀린 부분을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오답을 제공하고 있다. 김민진 석사과정생은 “서술형 문제도 AI가 강의 기반으로 채점하고 오답을 생성할 수 있도록 했고, 이 과정에서 정답에 대한 오류가 없도록 강의 기반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개인화 테스트에 대한 노력은 웃긴 에피소드도 만들어 냈다. 팀장인 양동일 석사과정생은 “AI 조교가 같은 걸 자꾸 물어보니 여러 번 질문하신 걸 보아 잘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 더 자세히 설명해주겠다고 대답했을 때 개인화가 아주 잘 되고 있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웃겼다”며 “이 서비스가 교내 많은 학생에게 닿아 학교 학습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대학도 조교를 많이 채용하지 않아도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인력 문제를 해결하면서 미래 AI 교육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차호정 인공지능융합대학장은 “교육자의 철학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AI와 어떻게 상생할 것인지 고민을 많이 했다”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대학에서도 이익이 되는 AI 기술을 잘 활용해 선도적인 미래 교육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독자적인 AI 만들어 세계와 경쟁할 것” 이 AI 조교 시스템은 단순히 교내를 위한 서비스만이 아닌 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대학만의 AI 경쟁력을 쌓는 초석으로 이러한 AI 교육 시스템을 잘 만들어 세계와 경쟁을 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연세대에서는 3명 신임 교수가 힘을 합쳐 교내 거대 AI 모델과 AI 조교 같은 서비스를 학생들과 만들고 있다. 유영재 교수, 이동하 교수, 여진영 교수는 인공지능융합대학에 최근 임용된 신임 교수다. AI 조교는 유영재 교수가 이끄는 멀티모달 AI 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있는 AI 거대모델 ‘아카라마’와도 추후 결합해 연세대 자체 거대 모델을 활용해 운영이 될 예정이다. 이들 교수는 교내 거대 AI 모델을 시작으로 이를 확장해 독자적인 플랫폼을 만들어 세계 AI 시장에서 경쟁하겠다는 큰 목표도 갖고 있다. 유영재 교수는 “영화 HER에서 등장한 AI처럼 개인화에 초점을 둔 AI 멀티모달 모델을 확장해 사람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기술을 학교 내부에서부터 발전시켜 세상을 놀라게 하고 싶다”며 “단순한 프로젝트가 아닌 국가적 AI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과정”이라고 언급했다. 추후 이들은 AI 기반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수 창업도 계획하고 있다. 이동하 교수는 “AI 조교에서 시작해 교내를 중점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지만 앞으로 창업을 통해 이 서비스를 더 확장할 계획”이라며 “교내에서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AI 기술을 확보해 경쟁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출처 : 디지틀조선일보 (링크)
- 첨단컴퓨팅학부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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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재 교수의 멀티모달 AI 연구소 - 연세대에는 ‘초거대 AI 학생’이 다닌다 (2024-05-29)
- (왼쪽부터) 한승주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학부, 김세진·이승빈·임승원·손예진·이재혁·전재현 연세대 AI융합대학원생, 유영재 연세대 교수, 오기영 AI융합대학원생. 학생이 만드는 초거대 AI ‘아카라마’…연세대 멀티모달 AI 연구소 ‘AI 연대생’ 만들어 학교 생활 도와…의대생·홍보대사로 확장 대학에서 하기 힘든 700억 파라미터 이상 초거대 학습 ‘눈길’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초거대 인공지능(AI)를 만드는 연구실이 있다. 700억 파라미터(70B) 이상의 초거대 AI 학생 ‘아카라마’를 만드는 연세대 멀티모달 AI 연구소다. 연세대 학생들이 만드는 대형언어모델(LLM) ‘아카라마’는 연세대 축제인 ‘아카라카’와 메타 오픈소스 모델 ‘라마3’ 명칭을 합쳐 만든 이름이다.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700억 파라미터 이상의 LLM 모델을 직접 만드는 곳은 드물다. 흔히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 연구소와 협업을 해야 가능한 일이다. 연세대 멀티모달 AI 연구소는 현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LLM을 만들고 있다. 학생들로만 이뤄진 그룹이 직접 LLM 모델을 만지고 구축한다는 점에서 타 연구실과 차별된다. 이 연구소에서 만드는 대형 LLM 모델의 컨셉은 ‘AI 학생’이다. AI 학생 ‘아카라마’는 학내 데이터와 학생 말투를 학습해 마치 연세대 학생처럼 만들어진다. 모든 교내 정보를 알고 있고, 안내한다. 모르는 문제, 심지어 코딩까지 제안 해줄 수 있는 ‘똑똑한 연세대 AI 학생’으로 연세대 학생증도 있다. 학생들과 함께 거대 AI 모델을 만들어 보자는 아이디어는 지난해 연세대로 온 신임 교수 머릿속에서 나왔다. 유영재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 조교수는 학생들이 LLM 구축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그는 “대학에서 최초로 하는 초거대 AI를 ‘AI 학생’ 컨셉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학생들이 LLM 구축 역량을 갖출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도 거대 모델을 훈련 시킨 경험이 있는 인재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연구실에서는 메타 오픈소스 라마3를 파인튜닝(미세조정)해 거대 모델을 만들고 있다. 미국에서는 LLM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인재를 1급 AI 인재로 보고 연봉을 높게 올려주기도 한다. 유 교수는 “미국에서는 거대 모델 훈련 경험이 있으면 연봉 상승이 크다”며 “국내에서는 LLM를 다루는 경험을 쌓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 “젊은 교수와 학생들이 뭉쳤다” 유영재 교수는 지난해 3월 연세대에 임용된 젊은 교수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박사를 취득하고 AI2 mosaic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미국 시애틀 앨런 인공지능 연구소(Allen Institute for AI, AI2) 협력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도 LLM 구축에 굉장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 김세진 인공지능학과 통합과정생은 “큰 사이즈 모델을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학계에서는 많이 없다”며 “컴퓨팅 자원이 풍부한 일부 기업체에서만 할 수 있는 거대 모델 구축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Read More] 출처 : THE AI(https://www.newstheai.com) 링크: https://www.newstheai.com/news/articleView.html?idxno=5538
- 첨단컴퓨팅학부 2025.03.07

